폭염이 매일인 어느날의 인천풍경

징하게 더운 여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내 어태까지 살면서 처음 당하는 더위 인거 같네요
정말 덥다는 말 이외엔 할말이 없습니다.
더워요!!

어째뜬 먼 지역 이지만 일본을 지나간 태풍 “종다리”의 영향을 반짝 하루동안 좀 더위가 주춤 했습니다.
다시 폭염경보와 더불어 기상관측 역사상 2번째 더운 날이 계속 되고 있지만…

오늘자 서울기온이 38.2 도 라고 합니다.
와우!
이번주 내내 더위는 계속 될것이고 다음주도 그럴수 있다는 기상발표에 흔한말로 멘붕 에 빠집니다.
1994년에 지금보다 더 더웠던 시절이 있었다고 하는데
물론 난 기억이 안납니다.
너무도 오래전 일이라
당시엔 에어콘 있는집이 거의 없다시피 했을테고 아마도 은행같은 시설이나 가야 에어컨 바람을 그나마 느낄수 있었을텐데
그시절을 어떻게 지나왔는지 제가 다 신기 합니다.^^

인천은 엇그제 종다리 영향으로 인하여 기온이 잠시 그동안의 무더위에 적응이 된덕분에 선선할 정도로 느꼈습니다.
물론 34도의 무서운 더위를 자랑하는 날씨 였지만 그나마 바람이 불어서 햇빛은 따가워도 참을만 하더군요
하늘에도 정말 오랜만에 뭉게구름이 보였고
뭉게구름도 보기 힘든 시절입니다.

어릴적 여름에 마루에 누으면 보이던 하늘엔 항상 뭉게구름이 있었는데
지금은 뭉게구름 보기도 힘듭니다.
그만큼 공기질이 나빠졌습니다.
중국과 서해를 마주하고 있는 인천이라 중국의 오염된 공기가 바로 맞닥드리니 진짜 맑은하늘 보는날이 일년에 몇일이나 될련지..
오랜만에 보는 뭉게구름이 반가워서  글을 올려 봤습니다.

모든분들 더위에 몸 관리 주의 하시고 건강한 여름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피서 잘 다녀 오시고요

 

2018년 7월 31일글 백업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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