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도 가고 있다

정말 지겹도록 더운 여름의 폭염도 물러가고 아침날씨가 제법 선선 합니다.

정말 다들 잘 견디셨습니다.

남쪽에서 우리나라를 관통할 태풍이 몰려오나 본데 그나마 남은 낮의 마지막 더위도 태풍과 함께 물러날것 같습니다.
비도 같이 좀 왔으면 하는데 모르지요.
폭염이 한달넘어 지속되다 보니 냉방병에 많이 시달렸던것 같습니다.
사무실, 차안에서 에어컨 의 찬바람만 맞고 지내다 길가에 나서면 정말 죽을것만 같은 더위로 지치곤 했는데 이제 그나마 살것 같습니다.

한달내내 머리는 띵하고 배는 아프고 빌빌 거리며 지냈는데 어째꺼나 시간은 흘러 가을이 다가오고 있나 봅니다.
제법 차가운 공기가 새벽을 가릅니다.

몇번 다녀온 고객분의 아파트 에서 찍은 사진이 있는데 여름 막바지 느낌이 납니다.
이 여름이 지나면 김포나 검단에 있는 들판을 찾아가 보렵니다.
가을의 황금들판 구경 해본지도 오래 됬습니다.
인천에서 불과 몇십분만 나가면 황금빛 들판도 볼수 있다는것도 행운 인거 같습니다.
강화도에 가면 메뚜기가 뛰어 노는곳도 있더군요.

어린시절 들판에서 뛰놀던 그느낌을 얻고 싶지만
다시 오지못할 추억일테죠..

이렇게 세월은 점점 흐르나 봅니다.

 

2018년 8월 20일 글이 백업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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